
최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내뱉은 망언은 대한민국 안보 수장으로서의 자질을 의심케 하는 수준을 넘어, 국가적 자존심을 짓밟는 ‘외교적 자해 행위’의 극치다. 위 실장은 미국의 부당한 ‘관세 25% 재인상’ 압박의 원인을 우리 내부의 정당한 입법과 기업 조사 탓으로 돌리며, 사실상 미국의 횡포에 정당성을 부여했다. 우리는 국익을 포기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위 실장의 즉각적인 경질을 강력히 촉구한다.
주권과 민생을 안보 협상의 ‘제물’로 상납한 매국적 행태를 강력 규탄한다!
위 실장은 미국의 관세 압박이 우리 정부의 ‘온라인 플랫폼법(온플법)’ 추진과 ‘쿠팡’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조사 등 정당한 주권 행사 때문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미국의 자국 기업 보호 논리를 그대로 읊으며, 우리 사법당국의 조사와 입법 주권을 ‘안보 협상의 장애물’로 치부한 것이다. 이는 미국이 관세를 무기로 우리 경제를 흔드는 절박한 상황에서, 협상 사령탑이 스스로 패를 던지고 국민의 생존권을 팔아넘긴 꼴이다.
미국의 합의 파기를 우리 국회 탓으로 돌리는 ‘역적 논리’를 즉각 중단하라!
위 실장은 ‘대미투자 특별법’의 국회 통과 지연을 관세 인상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입법부를 겁박하는 미국 측 주장에 적극 동조했다. 합의를 먼저 어기고 횡포를 부리는 쪽은 트럼프 정부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안보실장이 우리 국회를 비난하는 것은 본분을 망각한 처사다. 특히 핵추진 잠수함과 우라늄 농축 등 핵심 안보 현안이 통상 문제 때문에 지연되고 있다는 발언은, 미국을 향해 “우리를 더 압박하라”는 항복 신호를 보낸 것이나 다름없다.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부정하며 ‘항명’을 일삼는 오만함을 경계한다!
위 실장은 대통령의 엄중한 안보 의지를 ‘아마추어리즘’이라 비하하며 사실상 항명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무인기 사건을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 범죄”로 규정하고 대책을 지시했음에도, 위 실장은 “북한 행위와 균형을 맞춰야 한다”며 사안의 본질을 흐렸다. 또한 대통령이 거듭 밝힌 ‘9.19 군사합의 복원’에 제동을 걸고, ‘한미연합훈련 축소·연기’ 시사에도 “카드로 고려하지 않는다”며 정면으로 반기를 들었다. 국익을 위한 통치권자의 결단을 사사건건 가로막는 자가 어떻게 안보 사령탑의 자리에 앉아 있을 수 있는가?
‘검은 머리 미국인’ 위성락은 즉각 사퇴하고 역사의 심판을 받으라!
이미 제기된 부동산 투기 의혹 등 이미 제기된 도덕적 결함은 차치하더라도, 이번 인터뷰로 드러난 위 실장의 굴욕적인 숭미사대주의는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 미국의 요구라면 무엇이든 갖다 바쳐야 안보가 유지된다는 식의 ‘식민지 노예 근성’으로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국익을 단 한 치도 지켜낼 수 없다.
이재명 대통령에게 강력히 경고한다. 국익보다 미국의 이익을 앞세우고, 대통령을 무시하며 국민을 겁박하는 오만한 배신자 한 명을 감싸려다 외교·안보 정책 전체를 침몰시켜서는 안 된다. 국민은 미국의 압박에 당당히 맞서 국익을 수호할 ‘진정한 대한민국의 안보실장’을 원한다.
이재명 정부는 미국의 대변인 노릇을 자처하는 위성락 실장을 즉각 경질하고, 외교안보 라인을 전면 인적 쇄신하라. 국민의 인내심은 이미 임계점에 도달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26년 2월 10일
자주연합
